나이지리아에 구금된 임원 석방 촉구 Binance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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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간부 티그란 감바리안, 나이지리아에서 억류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 리차드 텡이 미국인 간부 티그란 감바리안의 석방을 촉구했다. 감바리안은 나이지리아에서 지난 2월 억류된 이후 건강 상태가 급격히 악화됐다.

감바리안, 부당한 억류와 건강 악화

감바리안은 나이지리아 정부의 초청을 받아 아부자에 갔다가 그곳에서 억류되었다. 초기에 그는 또 다른 간부인 나딤 안자르왈라와 가택 연금 상태에 있었으나, 이후 쿠제 감옥으로 이송되어 자금 세탁과 탈세 혐의로 기소되었다. 나이지리아 정부는 바이낸스에 그의 석방을 위해 약 100억 달러를 요구했다고 보도되었다. 이후 탈세 혐의는 철회되었으나, 자금 세탁 혐의로 재판이 진행 중이다.

건강 상태 악화와 의료 지원 미비

감바리안은 체포 이후 말라리아에 감염되어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었으며, 이로 인해 두 번의 폐렴과 편도선 감염까지 겪었다. 또한 허리디스크로 인해 심한 통증과 걷기 어려움까지 동반했다. 현재 그는 휠체어를 타고 법정에 출석하고 있으며, 한 차례 쓰러지기도 했다. 가족은 감바리안이 적절한 의료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의료 기록조차도 공개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변호사와 접견도 제한되고 있다.

바이낸스의 대응과 글로벌 협력 노력

바이낸스는 감바리안의 석방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텡 CEO는 인터뷰에서 "우리가 우선순위로 두고 있는 것은 그가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라며 그의 석방을 촉구했다. 또한 바이낸스는 전 세계 규제 당국과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고 있으며, 나이지리아 정부와도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의 반응과 국제적 관심

감바리안의 억류 사건은 암호화폐 업계는 물론, 전직 연방 검사와 현직 국회의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은 조 바이든 대통령, 앤서니 블링컨 국무장관 및 인질문제 특사에게 감바리안의 사건을 인질 사건으로 인식해 그의 석방을 촉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미국 정부는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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