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급락, 이더리움도 타격… 상승폭 급격히 좁혀져
지난 주 연준 의장의 비둘기파 발언과 친암호화폐 대선 후보들의 지지 상승 이후, 비트코인(BTC)은 6% 가까이 급락했습니다. 금요일 미국 거래 초반에 58,200달러까지 하락한 비트코인은 60,100달러를 회복했으나, 다시 58,800달러로 하락하며 지난 24시간 동안 4.5% 하락했습니다. 이에 반해, 이더리움(ETH)은 지난 하루 동안 4% 하락하며 BTC보다 덜 타격을 입었지만, 올해 초부터 비트코인 대비 21% 하락하여 2021년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이더의 가격은 2,490달러로, 올해 들어 9% 상승에 그쳤습니다.
암호화폐 시장, 차별화된 ETF 초점
암호화폐 시장의 올해 차별화된 ETF 출시가 시장 가격 격차를 초래한 주요 요인 중 하나입니다. 비트코인 관련 펀드는 100억 달러 이상의 순 유입을 기록한 반면, 이더리움 펀드는 순 자산 유출을 겪고 있습니다.
거시 경제 전망 약화로 추가 압박
미국 주요 주식 지수 하락 역시 암호화폐 시장에 압박을 가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1.3% 하락했고, 엔비디아(NVDA)는 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3% 하락했습니다. 연준 의장의 비둘기파 발언이 과소평가되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는 가운데, 향후 금리 인하 가능성이 예측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는 9월 회의 전까지 고용 및 인플레이션 보고서가 어떻게 발표될지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입니다. 현재 기준으로, 50bp 금리 인하 가능성은 36%로 낮아졌습니다.
출처 : 원문 보러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