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규제 불투명성 논란 직면
규제가 테더의 안정적 성장 위협
JP모건은 수요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테더(Tether)가 규제 강화로 도전에 직면할 수 있다고 밝혔다. 테더는 미국 달러에 고정된 스테이블코인 USDT를 발행하고 있으며, 시가총액 1,170억 달러로 2위인 서클(USDC)의 약 3배 규모를 자랑한다.
유럽 MiCA 규정 준수 필요
유럽의 Markets in Crypto Assets(MiCA) 법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는 예치금의 60%를 유럽 은행에 보관해야 한다. 테더는 이 규정을 준수하려면 상당한 변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JP모건은 테더가 투명성 부족으로 인해 이전에도 규제 문제를 겪어왔음을 언급하며, 새로운 규제는 테더가 더욱 상세한 공개와 감사를 요구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에서도 규제 도입 가능성
미국에서도 스테이블코인 규제가 제정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JP모건은 2025년경 도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규제가 적용되면, 준수하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는 혜택을 받고, 비준수 발행사는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는 업계의 통합을 촉진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테더, JP모건 보고서 반박
테더는 JP모건의 주장을 반박하며 장기적으로 MiCA가 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테더 측은 해당 규제가 모든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 인정하면서도, 일부는 운영 리스크를 증가시킬 수 있다고 보았다. 동시에, 규제가 안전성을 개선해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월스트리트의 디지털 자산 이해 부족 비판
테더는 JP모건이 디지털 자산 산업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비판했다. 테더는 자신들의 프로세스와 리스크 관리 절차를 투명하게 공개해 왔으며, 전통 금융 기관보다 안전하고 투명하며 보안성이 높다는 점을 강조했다.
테더는 전 세계 3억 5천만 고객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며, 미래 화폐의 형성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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