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터파이, 새로운 암호화폐 기반 신용카드 출시
블록체인 기술이 등장한 지 10여 년이 지났지만, 주로 투기적 투자와 간단한 P2P 거래 외에는 널리 사용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에터파이(Ether.fi)는 이를 바꾸기 위해 새로운 블록체인 기반 신용카드 '에터파이 캐시(Ether.fi Cash)'를 발표했다. 이 카드는 사용자가 암호화폐를 담보로 돈을 빌릴 수 있게 하며, 모든 거래에 대해 3%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주요 특징: 암호화폐 담보 대출 및 3% 캐시백
에터파이 캐시는 사용자가 매일의 구매를 하면서도 암호화폐 자산을 보유하고 수익을 얻을 수 있게 한다. 특히, 스크롤(Scroll)과의 협업을 통해 거래 효율성을 높이고 다양한 암호화폐 기반 보상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스크롤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레이어 2 네트워크로, 사용자들이 저렴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첫 출시 대상: 국외 사용자들
에터파이 캐시는 현재 에터파이 내부에서 사용 중이며, 9월 16일부터 예약 주문 고객에게 발송될 예정이다. 미국에서는 출시가 계획되지 않았으며, 영국, 홍콩, UAE, 태국, 브라질 등 여러 국가에서 먼저 출시될 예정이다. 이는 미국 내 규제 문제 때문으로 보인다.
기존 시도와의 차별점
이 카드의 목표는 비암호화폐 사용자를 타겟으로 하는 것으로, 마이크 실래갓지(Mike Silagadze) 에터파이 공동 창업자는 "제약 없이 3% 캐시백을 제공하는 다른 카드는 없다"고 강조했다. 또, 스크롤의 공동 창업자 샌디 펭(Sandy Peng)은 "암호화폐 외부에 있는 친구들도 이 제품에 관심을 가질 첫 번째 기회"라고 말했다.
이번 에터파이 캐시가 암호화폐 기반 신용카드의 주류 진입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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