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앙은행 금리 인상, 비트코인 시장에 영향
마코토 사쿠라이 전 총재, 연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일축
일본 중앙은행(BOJ)이 최근 10년 만에 처음으로 금리를 인상하면서 글로벌 시장, 특히 비트코인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전 일본은행 금융정책위원회 위원인 마코토 사쿠라이는 올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배제하며 위험 자산의 안정을 기대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내년 3월에나 추가 금리 인상이 있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BOJ는 7월 31일 주요 금리를 10년 만에 처음으로 0%에서 약 0.25%로 인상했다. 이번 금리 인상 조치는 일본 엔화의 강세를 유발하며, 위험 자산에서의 자금 이탈을 촉발시켰다. 이 결과, 비트코인은 일주일 만에 약 $65,000에서 $50,000로 하락했다.
한편 비트코인은 이후 미국 월가에서의 위험 자산 재설정 신호와 함께 $58,000 이상으로 반등했다.
BOJ의 우지다 신이치 부총재도 시장 불안정 시에는 추가 금리 인상을 하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 사쿠라이 전 총재는 이에 대해 "시장의 안정을 위해 매우 적절한 발언이었다"고 평했다.
사쿠라이는 또한 "BOJ는 과도한 금융 완화 정책에서 적정 수준의 완화로 이동하고 있다"며, "가장 큰 문제는 우에다 총재가 적절한 의사소통을 하지 못한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현재 비트코인 시장은 일정 부분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일본 중앙은행의 금리 정책 변화가 계속해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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