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 마켓, SEC 합의로 MNGO 토큰 파괴 예정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망고 DAO, 망고 랩스 LLC 및 블록웍스 재단을 대상으로 한 미등록 증권 혐의에 대한 합의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기관은 MNGO 토큰을 파괴하고 암호화폐 거래소에 해당 토큰의 거래 중지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또한 총 70만 달러의 벌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이 합의는 법원의 최종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이번 합의는 망고 DAO가 SEC의 제안을 수락할지 여부에 대해 투표를 진행한 지 한 달 만에 이뤄졌습니다.
망고 DAO, CFTC 제안도 만장일치로 통과
망고 DAO는 이번 주 초에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제안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망고 DAO의 구성원들은 MNGO 거버넌스 토큰을 통해 제안에 대해 투표합니다. 그러나 이번 합의로 인해 프로젝트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불투명합니다.
SEC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망고 DAO와 블록웍스 재단은 2021년 8월부터 7천만 달러 상당의 MNGO 토큰을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합의의 일환으로 세 기관은 혐의를 인정하거나 부인하지는 않았습니다.
증권 중개 기능 제공 시 등록 필요성 강조
SEC의 암호화폐 및 사이버 유닛의 임시 책임자인 호르헤 테네이로는 "증권 중개 기능을 제공하는 모든 기관은 SEC에 등록하거나 등록 면제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DAO라는 명칭이 프로젝트 운영자나 활동 내용을 바꾸는 것이 아니며, 자동화된 소프트웨어를 통한 증권 중개 활동의 성격을 바꾸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복구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어려운 상황
작년, 망고 마켓은 2022년 아브라함 아이젠버그가 1억 1천만 달러 상당의 토큰을 탈취한 이후 회복을 위해 노력했지만, 여전히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아이젠버그는 올해 초 사기 및 시장 조작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고, 그의 선고는 12월 12일로 연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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